2007년 11월 26일
알짜배기 FA들을 찾아보자.

시즌 개막때,카메론은 흥분제 양성 반응때문에 25경기 출장 정지를 먹을 것이다. 하지만,그가 필드에서 뛸때,더 많은 돈을 받게 될 앤드류 존스,토리 헌터,애런 로완드급의 생산력에 근접해도 놀라지 마라.카메론은 예전처럼 엘리트 중견수는 아니지만,여전히 훌륭한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그가 투수 친화적인 구장에서 내내 커리어를 보냈기 때문에(지난 8시즌동안,그는 우타 파워히터들에게 가장 잔인한 구장이었떤 세이프코,셰아,펫코에서 뛰었다),공격력이 더 좋아질지도 모른다. 그의 커리어 통산 원정 경기 성적(.258 AVG/.345 OBP/.464 SLG)을 감안하면 그가 중립 구장에서 더 나은 생산력을 발휘하는 것이 확실해보인다. 또한,앞으로 당하게 될 출장 정지는 그가 더 싼 가격에 계약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리스케는 통산 방어율 3.40이고,2002년 이후 DL행이 단 한번뿐이며,좌타자를 잘 처리하고,위기 상황을 잘 마감시킬 수 있는 능력을 자랑한다. 달리 말하면,리스케가 가장 꾸준하면서도 과소평가된 구원투수들 중 한명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이 31살짜리 투수는 오퍼할 것이 많이 남아있다(훌륭한 패스트볼-스플리터 콤보 때문에). 리스케는 어느 팀에 가더라도 불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다.

지난 번 지적한 것처럼,콜론은 최근에 급격하게 떠올랐었다. 그는 부상에서 이제 회복하는 단계이며,컨디션 조절 습관이 조금 미진하긴 하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압도적인 스터프를 지니고 있으며,지난 시즌 막판 성적은 여전히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그는 인센티브가 많이 포함된,낮은 계약을 맺는 것이 합당해보인다. 만일 그가 다년 계약을 요구한다면,이 명단에 오를 만한 가치가 없을 것이다.

퍼시벌은 37세이며 더이상 불꽃같은 패스트볼을 던지지 못한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어떻게 공을 던지는 지 알며,좋은 성적을 낸다. 지난 시즌 세인트루이스에서,이 클로저 출신 투수는 40이닝을 던지는 동안 방어율 1.80,삼진/볼넷 비율 3.60을 기록했다. 구속 저하에도 불구하고,퍼시벌의 패스트볼은 여전히 때때로 언히터블이며,슬라이더 역시 아직도 우타자들에게 재앙과도 같다. 항상 부상 문제를 달고 다니겠지만,퍼시벌은 2008년 엘리트 셋업맨이 될 만한 능력이 있다. 그는 또한 에릭 가니에보다 훨씬 싼 몸값으로 영입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수비를 갖춘 선수를 찾는다면,램은 그냥 무시해라. 하지만 멋진 좌타자가 필요하다면,그가 바로 필요한 선수다. 지난 4시즌 동안,램은 .281 AVG/.342 OBP/.464 SLG이라는 멋진 배팅 라인을 뽐냈으며,좌투수에 대해 약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이상적으로 본다면,그는 출장시간을 늘리기 위해 지명타자 겸 가끔씩 1,3루를 맡아줄 수 있는 AL 팀과 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3시즌동안,이구치는 .276 AVG/.347 OBP/.421 SLG이라는 배팅라인을 기록했는데,이 기간동안 평균적인 AL 2루수의 성적은 276 AVG/.336 OBP/.413 SLG이었다. 확실히,이구치의 공격 수치는 타자 친화적인 U.S.셀룰라 필드와 시티즌스 뱅크 필드에서 시즌 절반을 치루면서 올라갔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자신의 포지션에서 리그 평균 정도의 생산력,그리고 안정된 수비와 멋진 더블 플레이 능력을 제공한다.

에르난데즈의 스터프는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고,이젠 기본적으로 우완 톰 글래빈이 되었다(에르난데즈가 변화구를 좀더 자주 던진다는 것을 제외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그는 많은 이닝을 먹어주는 솔리드한 투수다. 그는 8년 연속 최소한 200이닝을 던져주고 있으며,대게 리그 평균 정도의 방어율을 찍었다. 그는 수비가 강력한 팀(에르난데즈가 맞춰 잡기 시작한 이후로)과 하위 선발진의 이닝 이팅이 필요한 팀에게 완벽하게 들어맞을 것이다. 에르난데즈는 더이상 예전같은 에이스는 아니다. 하지만 그는 경기 막판까지 공을 던져주며,항상 보답을 하는 선수다.

펠리즈는 야구계 최고의 수비를 자랑하는 3루수 중 한명이며,오른손 타자로써 홈런도 제법 쳐낸다. 펠리즈의 출루 능력은 형편없지만,출루율 문제만 제외하면 땅볼 투수가 많은 팀에게 잘 들어맞을 것이다. 복잡한 3루수 시장에서,펠리즈를 싼 가격에 영입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바렛의 성적은 지난 시즌 급격하게 떨어졌으며,이 말은 더이상 시장에서 그가 호령할 수 없을거라는 의미다. 수비력 역시 떨어지고 있지만,바렛은 괜찮은 생산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004년부터 2006년가지,바렛은 .289 AVG/.349 OBP/.494 SLG을 기록했기에,높은 수준의 생산력을 발휘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 마이너리그 시절 3루수로 주로 뛰었기때문에,이 31살짜리 선수는 여러분들께서 생각하시는 것 만큼의 많은 포수 경험이 없다. 바렛은 위험이 예측된 선수다. 하지만 그는 포수쪽에서 대체옵션으로 가치가 있다.

콜론처럼,울프는 부상으로 점철된 시즌을 보낸 좋은 스터프를 지닌 투수다. 그는 2007년 수술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어깨 부상을 당하기 전,솔리드한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울프의 가치는 인센티브가 포함된 낮은 수준의 계약보다 더 떨어진다. 하지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그는 큰 기쁨을 안겨줄 수 있는 선수다. 어깨가 구조적인 문제에서 자유롭기 때문에,멋지게 부활하는 시즌이 가능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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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7/11/26 21:42 | 야구를 좋아하는 소년 | 트랙백(1)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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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반이 가장 땡기네요..ㅎㅎ
p.s. 까메롱 오타 발견! 타자 친화 구장 → 투수 친화 구장
-이상 애독자 춘-
어느정도는 하는선수라는 생각은 드는데
까딱하다간 내년에 어디서 뛸지 모르는;;
중소팀들입장이라면 콜론이나 퍼시벌횽은 분명 로또긁는 심정으로 한번 구입해볼만 하겠네요..
가장 탐나는 선수는 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