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1월 15일
신시내티의 희망



베일리는 2004년 잔여시즌동안 뛰지 않았으며,2005년 레즈의 Low A팀인 데이튼 드래곤스(중서부 지구)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뤘다. 그의 파워풀한 스타일은 즉각 임팩트를 발휘했다. 베일리는 103.2이닝동안 8승 4패 탈삼진 125개를 잡아냈다. 그는 상대적으로 높은 방어율(4.43),와일드피치 11개,보크 5개등 몇가지 고쳐야할 점도 가지고 있었다. 당시 그가 19세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둬라. 하지만 많은 스카우터들은 그가 다음 레벨에서 오프 스피드 피치를 개발할 수 있을지 여부에 의구심을 품기 시작했다.

이런 걱정에도 불구하고,그의 패스트볼은 도미넌트했다.2006년을 High A 사라소타(플로리다주 리그)에서 시작한,베일리는 더블 A 차탄누가로 승격되기 전까지 13경기에 선발등판하여 3승 5패 방어율 3.31을 기록했다. 심지어 그는 서던 리그에 폭풍을 몰고 오면서 더욱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이곳에서 7승 1패 방어율 1.59를 기록했다. 파워피칭 스타일은 여전했으며,차탄누가에서 68이닝동안 77K를 기록했었다. 그는 서던리그와 플로리다 리그에서 모두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최고 유망주로 뽑햤따. 빅리그 투수진이 고전을 면치못하는 가운데,베일리를 빅리그로 콜업시키라는 요구가 들리기 시작했다.

2007년,사람들은 베일리가 선발 한자리를 꿰찰 것이라고 생각했다. 문제는 그 시기가 언제냐라는 점이었다. 별로 인상깊지 못한 스프링 트레이닝을 보낸 후,베일리는 트리플 A 루이스빌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그곳에서 베일리는 12경기에 선발등판하여 6승 3패 방어율 3.07을 기록했다. 선발진에 구멍이 생기자,베일리는 콜업되어 6월 8일 인근 지역 라이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상대로 빅리그 데뷔전을 치뤘다. 그는 첫번째 경기에서 5이닝동안 5안타 2실점 3K를 기록하며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줬다. 베일리는 그날 이후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여주며,빅리그 첫 시즌을 4승 2패 방어율 5.76으로 마감했다.

신시내티에서 호머 베일리 열풍은 이제 잠잠해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레즈 팬들은 그가 얼마나 대단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그는 오프닝 데이때 22살에 불과하며,씰링은 엄청나다. 우리 모두 베일리가 패스트볼을 가지고 상대 타자들을 잡아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리고 준수한 오프 스피드 피치를 던질 수 있는 능력이 베일리가 레즈 유니폼을 입어봤던 선수들 가운데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을지 여부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
# by | 2008/01/15 18:47 | 야구를 좋아하는 소년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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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선수 모두 기대만빵이였는데 올시즌에는 부진했으니 내년시즌 올시즌 몫까지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에라이님/해멀스가 아직 한발 앞서있는게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