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1월 21일
New Oakland Bullpen

이런 불펜은 2000~2006년 에이스의 핵심 성공요인이었다. 2004년같은 예외가 있긴 하지만,에이스 불펜진은 종종 팀의 가장 큰 강점으로 뽁혔다. 선발진이 훌륭한 것만큼,불펜진은 확실하게 승리를 지켜냈으며,특히 코리 라이들,에릭 힐러스,길 헤레디아 같은 하위 선발투수들이 등판할때 그러했다. 이 기간동안,에이스의 전략은 확실히 구속보단 컨트롤이 우선순위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2007시즌 전 오프시즌동안,에이스는 흥미로운 교체를 단행하고 있다. 비록 이번 교체가 예전보다 덜 철학적이지만,2008~2011년 에이스 불펜진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에 대해 강한 임팩트를 주고 있다.

그 다음 변화는 시즌 중 부상이 엄습했을때였다. 오클랜드는 맨 처음 2번이나 빅리그에서 실패를 맛봤떤 우완투수 산티아고 카시야를 콜업했다. 하지만 그는 이번 콜업땐 잘 던져줬으며,마침내 불펜에 한자리를 차지했다. 카시야는 지난 몇년동안 에이스 팜 내에서 가장 빠른 패스트볼을 던지는 투수 중 한명이었으며,90마일 후반대를 찍을 수 있었다. 이어서 에이스가 밀튼 브래들리를 내주면서 데려온 강속구 투수 앤드류 브라운이 합류했다. 카시야처럼,브라운도 몇년동안 유망주로 평가받았지만,컨트롤 문제때문에 빅리그에 자리를 잡지 못했었다. 역시 카시야처럼,브라운도 90마일 후반까지 나오는 패스트볼을 던진다. 두 선수 모두 컨트롤 문제때문에 애를 먹었지만,지난 시즌 평균 이상의 이닝당 탈삼진을 기록했다.


캐리그넌과 데멜을 영입한 것 외에도,에이스는 제이슨 켄달 트레이드를 통해 좌완 제리 블레빈스를 데려왔다. 블레빈스는 캐리그넌이나 데멜같은 강속구를 던지진 못하지만,그의 90마일 초반대 패스트볼은 대다수의 좌완 불펜요원들 사이에선 평균 이상이다. 오클랜드는 또한 이번 오프시즌동안 애리조나에서 좌완 다나 이블랜드를 영입했다. 그의 패스트볼은 올 겨울 멕시코에서 94마일까지 나왔다. 에이스는 이블랜드를 선발투수감으로 보고 있지만,그가 에이스 선발진에서 한자리를 차지하지 못한다면 불펜요원으로 기용할 수도 있따. 그리고 이번 주,에이스는 애틀랜타에서 조이 디바인을 영입하면서 불펜 뎁쓰 차트를 향상시켰다.

이런 모든 무브 덕분에,앞으로 에이스 불펜진은 예전같은 "기교파" 불펜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일지도 모른다. 2003년,에이스가AL 서부지구를 제패하며 ALDS에 진출했을때,꾸준하게 90마일을 찍어주는 불펜 투수는 단 한명밖에 없었다(채드 하빌,그리고 그는시즌 중반에 콜업되었었다). 2008년,에이스는 불펜에 92마일 이상 꾸준하게 던져줄 투수를 5명 넘게 보유할 수 있따. 에이스의 이 새롭고,강속구를 뿌려대는 불펜진이 2000~2006년의 기교파 투수들같이 효율적인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일도 재미있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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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1/21 12:46 | 야구를 좋아하는 소년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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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지 않은 부분이 팀을 승리로 이끈다는 것을 알게 되더군요.
어쩌면 한 팀의 구성 요소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리드오프도 중심 타선도 선발진도 아닌 불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네이지킴이님/MVN에 실린 글을 번역한 겁니다. 그리고 출처는 엠바다에 올린 글에 다 올렸구요...그리고 귀찮아서 출처는 제 블로그에 잘 안씁니다.
만일 출처를 알고 싶으시다면 엠바다 가셔서 같은 글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닝에도 좋은 글 많이 남겨주세요. 늦었지만 새해 인사도 드립니다. 제가 서울과 지방을 요새 오가서 새해 인사를 다들 제대로 못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조바님/그렇죠...하지만 또 과대평가받는 부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