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로드가 스테로이드 복용을 시인했다. 머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라 신경은 안쓰지만,그래도 우리 시대의 영웅이 또 이렇게 오명을 뒤집어 쓴다는 점은 안타까울뿐. 에이로드의 영욕을 한번 정리해봤다. 아 사진은 물론 foxsports꺼.
2000년 12월, 에이로드는 프로 스포츠 역사상 최고인 10년 2억 5200만불짜리 계약을 맺었다. 레인저스 구단주 톰 힉스는 시장을 파괴한 주범이라고 욕을 딜입따 먹었으며,조지 스타인브레너 양키스 구단주는 "야구계의 질서를 어지럽혔다"라고 비판했었다. 하지만 그로부터 7년뒤,보스는 에이로드와 10년 2억 7500만불짜리 계약을 맺는다.
2004년 레인저스는 에이로드의 잔여 계약을 다른 팀에 넘기기 위해 애를 썼었다. 그리고 보스턴과 텍사스 양측은 매니 <->에이로드 트레이드 성사에 거의 일보직전까지 갔었지만,선수 노조에서 이를 거부했고 이후 에이로드는 양키스로 이적하게 된다.
2004년 ALCS에서,에이로드는 자신에게 태그를 하려던 레드삭스 투수 브론슨 아로요의 손을 치면서 데릭 지터가 1루에서 홈까지 들어오게 만든다. 하지만 레드삭스 측의 항의를 심판진이 받아들였고,지터의 득점은 무효처리된다.
2004년의 쓰라린 기억은 2005년 스프링 캠프까지 이어지게 된다. 레드삭스 우익수 트롯 닉슨은 에이로드를 두고 "광대"라고 불렀으며,절대로 "양키스 타입의 선수가 아니다"라고 일침을 놓는다.
에이로드와 데릭 지터와의 관계는 제시카 심슨의 청바지보다 더 세세하게 파헤쳐졌다. 양키스에 합류하기 1년전,에이로드는 에스콰이어지와의 인터뷰에서 지터를 두고 "팀을 이끌어나가지 못한다"라고 비판한 바 있다. 2007년 스프링 캠프가 시작했을때,에이로드는 인터뷰에서 자신과 지터와의 관계가 마치 "피를 나눈 형제"같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진실은?
에이로드의 필드 밖 행실도 도마위에 올랐다. 2007년 5월 뉴욕 포스트지는 에이로드가 미모의 여성과 토론토 스트립 클럽에서 나오는 사진을 대서특필했다. 이 여인은 추후 조슬린 노엘 모스라는 스트리퍼라는 게 드러났다.
스트립 사건이 일어난지 몇달 후,뉴욕 포스트지는 다시 한번 에이로드에 관련된 사진을 찍었다. 이번엔 그의 부인 신시아 로드리게스가 등에 Fxxx You라는 글귀가 써진 옷을 입고 경기장을 찾은 사진이었다. 양키스 수뇌부에선 구단 정책에 어긋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지만,그 누구도 이 슈퍼스타의 와이프를 경기장 밖으로 내쫓진 않았다.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에이로드가 계약을 파기하고 양키스와 새로 계약을 맺을때 뒷전으로 밀려났었다. 문제는 계약 그 자체가 아니라,계약을 발표한 타이밍이었다. 2007년 월드시리즈 4차전. 에이로드는 보라스를 무시하고 자기 스스로 계약을 맺었다.
2008년 자신의 저서 "Vindicated"에서,호세 칸세코는 에이로드가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그 후 칸세코는 에이로드가 어떤 약물을 사용했는지 잘 알지 못한다고 인정한바 있다.
보스턴 팬들은 2008년 7월 양키스-보스턴의 펜웨이 시리즈동안 Material Girl의 사진을 들고 에이로드를 조롱했다.
2002년 에이로드와 결혼을 했었던 신시아는 2008년 7월 이혼을 선언한다. 신시아 로드리게스는 이후 뮤지션 레니 크레비츠와 연결이 되었으며,이 이혼은 9월 끝을 맺는다.
조 토레의 책,"The Yankee Years"가 2009년 1월 출간됬고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전 양키스 감독의 말에 따르면,에이로드는 "사기꾼"이었다. 크게 놀랄만한 사실은 아니었지만,다른 양키스 팬들을 격분하게 만들기 충분한 사건이었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제목 : 제시카 심슨Jessica Simpson은 가수 배우..
자신의 의상 브랜드를 론칭한지 채 2년도 안된 제시카 심슨은 미스 USA 선발대회 전야제 포토 쇼케이스에서도 연두색 줄무늬 수영복을 모델들을 통해 선보여 디자이너로서도 이름을 날리게 됐다...more
아무튼 에이로드는 이래저래 먹이거리를 두고두고 남기는구나.
이젠 아무도 못 믿을 것 같습니다;;